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트렉: 보이저 (문단 편집) == 기타 == * 완전히 다른 무대를 배경으로 하는 보이저 시리즈이지만 기존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몇 개 있었다. 술루, 라이커, 라포지, 디애나 트로이, 바클리가 등장했는데, 특히 바클리의 경우에는 패스파인더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며 활약하기도 했다.[* 다만, 술루가 잠시 등장했던 에피소드(saeson3, flashback)는 극장판 미지의 세계와는 약간 모순되는 점이 있다. 정확히는 투박의 꿈속에서 죽었던 인물이, 6편의 마지막 장면에 살아있는 것으로 묘사.] * 스타플릿의 보급을 전혀 못 받고 있기 때문에, 기나긴 항해의 보급 때문에 빚어지는 에피소드가 많다. 보이저의 상륙조(어웨이팀)의 주된 목적은 동력원으로 사용될 다일리튬(dilithium) 채취. 구하기 힘든 재료를 얻기 위해 무역을 하기도 한다. 좀 말이 안되는 것은 우주선이 거의 격침 직전의 대파상태까지 가는데도 다음회에선 멀쩡한 상태로 나온다는 점이다. 보통 각 에피소드가 시점상 바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아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아니다. 실제로 시점이 바로 이어지는 year of hell 에피소드 같은 경우에는 문자 그대로 걸레짝이 되어버린 보이저를 구경할 수 있다.(...) * 보이저가 귀환하면서 습득한 여러 가지 기술력은 향후 스타플릿을 엄청나게 업그레이드해줄 것이라는 건 당연한 것이다.[* 실제로 VOY 이후를 다루는 스타트렉 온라인이나, 소설에서는 보이저가 획득했던 Quantum slipstream drive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또한 보그방어막이라든지 생체광자어뢰라든지 연사트랜파식 어뢰라든지 많은 신기술들을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써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캐서린 제인웨이 선장은 보이저 이후 제작된 TNG 마지막 편 영화인 "네메시스"에서는 두 단계 승진해 중장(vice admiral) 계급장을 달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이저가 귀환한 것이 2378년이고, 네메시스가 2379년이다. 소장(read admiral)을 거치지 않고 1년 만에 두 단계 승진한 것이다!] * [[요르단]]의 왕세자(현재 국왕)였던 [[압둘라 2세]]가 시즌 2의 "investigation"(1996년 3월 13일 방영) 에피소드에 잠시 [[카메오]]로 등장하는데, 과학장교복을 입고 해리 킴과 잠시 복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있다. 압둘라 왕세자는 [[트레키]]였는지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나중에 출연진에게 파티를 열여주기도 했다고 한다. * 소재가 고갈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홀로그램실]] 오작동으로 빚어지는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다. 홀로그램 에피소드가 그다지 많지 않은 [[DS9]]이나, [[TNG]] 시리즈와 비교해서라도 이건 좀 지나친 것 같다. * 보이저가 완전히 파괴되는 에피소드가 5개가 있다. Deadlock(시즌 2), Years of hell(시즌 4), Course-Oblivion(시즌 5), timeless(시즌 5), relativity(시즌 5). 대부분 [[평행우주]] 이론으로 다른 시간대의 보이저는 파괴되지만 다른 시간대의 보이저는 살아 남거나, 혹은 미래에서 시간여행으로 보이저가 파괴되는 과거를 변경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렇게 비슷한 에피소드가 많다는 것은 보이저가 소재고갈에 매우 시달렸다는 이야기도 된다. 뿐만 아니라 보이저 시리즈는 망작 에피소드와 걸작 에피소드의 수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수준이 일정한 DS9보다 욕을 먹긴 한다. 하지만 보이저 시리즈가 DS9보다는 스타트렉의 전통이나 주제에 훨씬 가깝다. * 이런 [[시간여행]]에 관련된 에피소드는 사실 [[스타트렉 ENT]] 시리즈를 말아먹은 주범이다. 소재고갈 때문에 VOY 시절부터 이런 에피소드가 자주 나왔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사실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보이저 다음의 엔터프라이즈의 실패 원인이 재미도 없고, 주제의식도 모호한 [[시간냉전]]을 끌어들여왔기 때문인데, VOY에서부터 싹수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더 정확히는, 동시대 방영작인 DS9도 심심하면 시간여행 에피소드를 만들고는 했다. 다만 VOY에서는 더 중요한 알파사분면으로의 귀환이라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ENT처럼 눈을 거스르는 전개는 보이지 않았다.[* 물론 ENT는 시간 냉전보다는 시즌 2부터 소재 고갈로 인해 VOY가 겪었던 시청률 하락으로 고생했는데 여기에 시즌 3에서의 아처 선장이 인간을 복제하거나, 적대 종족이라고 다짜고짜 고문하거나(...)등의 행보로 당시 미국 내에서도 상당히 민감했던 조지. W 부시의 행보와 비슷하여 당연히 스타트렉 팬덤에게 우주의 부시라며 완전히 나락으로 가버린 것이 컸다. 시간 냉전의 시나리오은 이미 나가리난 ENT를 살려내기에 부실했기에 시즌 4로 조기 종영하는 참패를 겪게 된 것이다. 하지만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에서 시간을 가지고 한 번 더 큰 사고를 치며 ENT의 재평가가 일어나고 있다. ] * 현재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에서 블루레이급 화질로 전 시즌을 방영 중이다. [[분류:스타트렉/작품]][[분류:SF 드라마]][[분류:1995년 드라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